Diary
2019년 연말
2019년 연말
2019.12.02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벌써 연말이다. 2019년은 거의 끝나가고 이제 2020년이 다가오고 있다. 움… 지금까지 내가 무엇을 했는지 뒤져보자. 없다! 하하하하하 뭐, 유튜브도 하고 뻘짓도 하고 기타 여러가지 했었는데 시간이 안나게 되서 거의 대부분이 보류 중. 빨리 자유 찾아서 그림도 그리고 딩가딩가도 하고 싶고 그렇다. 내년되면 좀 여유가 생길까? 모르겠다. 🤔
민트초코빙수 (feat. 설빙)
민트초코빙수 (feat. 설빙)
2019.02.19왜 사람들은 민트를 싫어하는 걸까? 아니, 왜 민트를 치약 맛이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진짜 민트의 맛을 아는 사람들은 민트만 찾게 될텐데 말이다. 민트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편견에 차 있는 것 아닐까? 민트의 ‘민’ 자만 나와도 먹어보지도 않았는데 “이건 치약 맛인데 왜 먹는 것임?” 말하는 것이지. 이런 식으로 싫어하는 것은 정말 슬프다. 여하튼, 설빙에 갔었는데 계절 메뉴인 딸기와 함께 민트초코빙수를 팔더라. 이게 배달의민족과 같이 여차저차해서 만든 메뉴인 것 같았다. (원래 일본 설빙에서 민초빙수를 먼저 출시했었다는 얘기가 있다… 🤔) 와! 우유얼음에다가 민트초코 아이스크림, 그리고 오레오 쿠키까지! ❄️🍫🍪 우유얼음, 민초아이스, 오레오! 정말루 내가 좋아하는 조합인데다가 레알루다가 맛있었다. 그런..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를 구경했다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를 구경했다
2018.12.152018년형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를 애플 퀘로수쥘(가로수길)에서 구경했다. 상품이 입고되자마자 바로 진열했는지 체험하는 곳에는 그림 앱이나 다른 것들이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메모 앱에서 새로운 애플펜슬로 끄적끄적 그려봤다. 와… 정말 사고 싶게 만드는 물건이다. 진짜 화면이 장난아니게 부드럽고 선명하다. 특히 애플펜슬 인식이 장난 아니다… 펜슬이 패드에 ‘착!’하고 달라붙을 때의 느낌은 말할 것도 없다. 톡톡 치면 지우개로 전환되는데 마치 에어팟을 톡톡 두드리는 듯한 느낌이다. 사고 싶다… 뽐뿌가 제대로 왔는데… 나는 이미 디오스 냉장고(와 같은 가격의 아이폰 XS)를 샀기 때문에 참아야 한다… 힝구 ㅠㅠ
억울하지 않은 돼지 노
억울하지 않은 돼지 노
2018.12.05억울하지 않은 때지 되어가는 중. 진자 맛있는 데만 다니고 있음. 조만간 FYI(For Your Information) 카테고리에 내가 다니는 맛집 정보 다 적을 예정이다. 협찬은 물론 광고성 하나도 없기 때문에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
달콤새콤한 귤이 먹구싶다
달콤새콤한 귤이 먹구싶다
2018.11.27야생의 노는 지금 엄청 달콤한 귤이가 먹구 시픈거시에요. 아무도 말릴 수 업는거시에요. 힝구.3,000원짜리 귤을 사고 내 옆에 놓으면 30분만에 내 배로 순간이동하는 매직–
아이폰 XS로 바꿨다!
아이폰 XS로 바꿨다!
2018.11.26겁나 짱이다. 아이폰 XS! 홈버튼 없는거 어색할 줄 알았는데 완전 편하고! 가뜩이나 손땀 많아서 기존 폰 지문인식 불편하고 짜증났는데 이건 그냥 바라만봐도 풀려버리고! 완전 짱이야 짱. 난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리는 편인데 이번 아이폰도 인식률 장난아님. 그래서 새로 뽑은 기념으로 하나 그렸다. 완전 기분 좋다. 영롱한 골드의 자태… 12월은 열심히 살아야지… P.S. 포코 작가님도 아이폰 XS로 바꾸었다. 같이 바꿈. 커플폰임.
노의 공간이다!
노의 공간이다!
2018.11.24댄스 댄스! 노의 티스토리다! 방문하고 댓글 달아주면 많이 행복할 것이다! 와 댄스 댄스! 춤춤춤춤! 환영 파티 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