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2018년형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를 애플 퀘로수쥘(가로수길)에서 구경했다.
상품이 입고되자마자 바로 진열했는지 체험하는 곳에는 그림 앱이나 다른 것들이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메모 앱에서 새로운 애플펜슬로 끄적끄적 그려봤다.

와… 정말 사고 싶게 만드는 물건이다.
진짜 화면이 장난아니게 부드럽고 선명하다. 특히 애플펜슬 인식이 장난 아니다…
펜슬이 패드에 ‘착!’하고 달라붙을 때의 느낌은 말할 것도 없다.
톡톡 치면 지우개로 전환되는데 마치 에어팟을 톡톡 두드리는 듯한 느낌이다.

사고 싶다… 뽐뿌가 제대로 왔는데…
나는 이미 디오스 냉장고(와 같은 가격의 아이폰 XS)를 샀기 때문에 참아야 한다… 힝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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